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상반신 문신 사진이 눈길을 끈다.
씨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ttoo hurt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잼이 욕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거울에 비친 씨잼의 상반신에는 빈틈 없이 문신이 가득 채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씨잼은 2015년 5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등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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