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 시대를 연 ‘뮤 오리진’을 잇는 후속작으로, 주 활동 서버와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 오리진’은 2015년 5월 국내 서비스 2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곧이어 국내 전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뮤 오리진 2’는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1월 ‘기적각성’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출시된 후 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MMORPG 장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루스택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와 ‘카이저’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스택 공식 카페 뮤 오리진2 플레이 인증 이벤트 게시판에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게임 플레이 장면을 인증하거나, 카이저 레벨 인증 이벤트 게시판에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레벨 10이상을 인증하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3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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