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대학생 여름방학을 앞두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43가지 자격증 과정을 모아 ‘개이득 프리패스’를 론칭, 15일 판매 마감이 임박했다.
이 과정에는 공기업 NCS 과정까지 포함돼, 취업준비생들의 스펙 상향 및 필기시험 준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개이득 프리패스’에 포함된 43가지 과정은 1개당 약 5천원 대의 가격에 수강이 가능한 셈이다. 특히 에듀윌은 이 중 자격증 2개만 취득해도 수강료를 100% 환급해 주겠다고 밝혀, 취준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리패스 과정에는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등을 포함한 기사자격증 과정부터, 경제 경영 자격증인 ERP나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과정, 기타 유통관리사, 직업상담사 등의 전문자격증까지 다양한 분야 자격 과정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취업 관련 강의로는 공기업 NCS, 한국전력공사 NCS, 국민건강보험공단 NCS,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특별혜택으로 정보처리기사를 비롯한 IT자격증과 한국어, 한자 자격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정부기관상 9관왕을 달성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신력이 높은 교육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시스템 구축과 이러닝 산업규모 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포함해 여성가족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산업자원부 장관상 및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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