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 영광서 모내기하다 벼락맞아..태국인 근로자 사망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하던 태국인 근로자가 낙뢰에 맞아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와 사진은 무관함)




1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47분께 영광군 염산면 한 논에서 태국인 근로자 A(63·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인근 병원을 거쳐 광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숨졌다.

A씨는 일당 7만원을 받기로 하고 같은 국적 근로자 4명과 함께 뜬 모를 다시 심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벼락이 A씨에게 내리쳤다”는 동료들의 목격담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