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3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임신 3개월째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민은 현재 아내의 안정과 태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전언. 그는 매체를 통해 “둘째까지 갖게 돼 좋다. 주변 축하를 받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년 여 만의 컴백도 앞두고 있다. 이달 중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컨츄리 스타일에 세련된 비트를 접목시킨 댄스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연주가 김유나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