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가 자신의 시구 기록 갱신에 나선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지난 2일 컴백한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이날 윤보미는 “나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며 시구를 재연했다.
앞서 윤보미는 시구에 나설 때마다 완벽한 투구 폼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고 시속 역시 ‘87km/h’를 기록할 정도. 이에 팬들은 윤보미에게 메이저리그 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이름을 빗대어 ‘뽐가너’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2일 7번째 미니 앨범 ‘원 앤드 식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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