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에서 김이나와 제아가 군침 도는 ‘육회비빔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제아가 김이나를 불러내 육회비빔밥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자신의 인생 메뉴로 육회비빔밥을 꼽았다. 육회비빔밥을 한 숟갈 뜨자 마자 제아는 “배합이 미쳤다. 이거 진짜 맛있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김이나 또한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이 육회비빔밥을 먹고 나면 다른 육회비빔밥은 다 유치해진다”고 말했다. 제아는 여기에 “진짜 중독성 있다”고 극찬을 이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육회비빔밥 집 좀 알려주세요” “이영자도 울고 갈 먹방이네” “군침 유발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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