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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미스터 션샤인’ 3위 진입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월 넷째 주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4주 연속 화제성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OCN ‘라이프 온 마스’가 차지했다. 방송 4주 만에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하며 지나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첫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3위로 진입했다. 주연 이병헌과 김은숙 작가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고 있지만 화제성만큼은 독보적이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무법 변호사’는 마지막 주에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마니아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만 큰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5위는 지난주 대비 2계단 하락한 JTBC ‘미스 함무라비’가 차지했으며 SBS ‘기름진 멜로’는 10계단 상승해 6위로 올라섰다.

이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는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너도 인간이니?’, ‘인형의 집’, ‘같이 살래요’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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