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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아마골프 강자들 '우정의 샷' 대결…"양보는 없다"





제8회 한중 명문 골프클럽 국가대항전 개막식이 5일 중국 톈진 소재 골프장인 27인 클럽에서 열려 양국 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골프전문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과 ‘골프매거진 차이나’가 공동으로 창설한 이 대회는 양국에서 각각 10곳의 명문 골프장 클럽챔피언들이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치는 민간교류의 장으로 올해 대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열린다. 한국팀 대표로는 남서울·뉴서울·더스타휴·덕평·잭니클라우스·파인리즈·플레이어스·핀크스·SG아름다운·88 등의 클럽이 참가했다. /사진제공=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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