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이 아빠. 머리 감기 점점 힘들어짐. 오늘은 입체 초음파. 누구 닮았나요? 신기방기. 저는 이제 먹는 걸 줄이라는데 뭐 어떻게 줄이죠? 수박도, 복숭아도 한두 조각만 먹으래요. 가혹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한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초음파 사진을 찍은 것으로, 뱃속 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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