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 백화점 갑질 난동, 유리병 깨트리고 욕설…폭행·업무방해로 입건

/사진=연합뉴스




용인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여성의 ‘갑질 난동’이 있었다.

5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용인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여성 A씨가 여성직원 2명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오후 2시쯤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전날 산 화장품을 사용했더니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유리병으로 된 화장품을 바닥에 집어 던져 깨트렸으며 소리치며 위협해 매장 직원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화장품때문에 몸에 물집이 올라와서 화가 났다”고 주장했다. 현재 피의자는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