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7월 13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부산본점) 7층에 한국적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아크웰-지베르니 단독 매장은 도시적 감성과 심플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고객들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크웰의 대표 제품, 약산성 클렌징 라인을 비롯하여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지베르니의 메이크업 라인은 물론, 기획 세트와 프로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부산본점) 단독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31일까지 아크웰과 지베르니 대표 인기 제품을 20~30% 특별 할인한다. 또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7~8만원 상당의 아크웰-지베르니 히트 아이템을 담은 스페셜 럭키 박스를 매일 100개 선착순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 증정, SNS 인증 이벤트 및 구매자를 위한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칩바이어는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소비자분들이 매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권기현 대표는 “국내 소비자 마케팅 활동 강화 및 고객 접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첫 단독 매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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