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빛낸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달아오르고 있다.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은 1일 과 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1일에는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오마이걸, SF9, 라붐, 우주소녀, 빅톤, 위키미키, 네온펀치, 김동한, 해시태그, TRCNG, H.U.B, KARD, IN2IT, 플래쉬, 헤일로, 조엘, GBB, 임채언, 우진영X김현수, 더 브라더스, 마이친, 소울라티도, 브로맨스가 출연한다.
2일에는 샤이니,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엔플라잉, 설하윤, 왈와리, 페이버릿, 그레이시, 14U, 위아영, 사우스클럽, NICK&SAMMY, TREI, 스트레이키즈, 전민경, 임팩트, 빅플로가 무대에 오른다.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은 현장에 갈 수 없는 팬들을 위해 빵야TV에서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빵야TV에서는 모든 공연과 출연자의 원샷캠을 라이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백스테이지와 현장을 느낄 수 있는 VR라이브 영상, 멤버별 직캠 영상으로도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빵야TV는 18일까지 KMF 티켓을 꼭 받아야 하는 사연을 전용 이메일로 보낸 회원가입자 중 250명을 선정해 1인당 2장씩의 KMF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료 회원 중에는 추첨을 통해 전 출연자의 싸인이 담긴 한정판 포토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빵야TV는 중국의 텐센트비디오, 일본의 엠온티비 및 야후재팬과 계약을 맺고 온라인 중계를 통해 K-POP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
한편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을 단독 생중계하는 빵야TV 라이브 티켓(유료 페이지)는 20일부터 결제 가능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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