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만담神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7월 18(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신과함께-인과 연>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환생을 앞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의 하정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의 주지훈, 늘 망자의 안위가 먼저인 월직차사 덕춘 역의 김향기. 원귀이자 마흔 아홉 번째 귀인 수홍 역의 김동욱,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는 물론 <신과함께> 시리즈를 이끈 수장 김용화 감독이 참여해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토크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배우들과 네티즌이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7월 18일(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 풍성해진 이야기와 다양한 캐릭터로 돌아온 여름 최고의 기대작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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