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이 4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 하며 인기 행진을 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수미네 반찬’은 18일 7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4.3%를 기록했는데 지난 6월 20일 3회 시청률 2.8%를 기록한 이후 4회 3.1%, 5회 3.2%, 6회 3.8%, 7회 4.3%를 기록하면서 연속 4주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씨가 코다리조림, 오징어채 간장볶음, 검은 콩국수를 선보였는데 ‘수미네 반찬’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들은 50대 여자로 시청률은 5.2% 까지 올라갔다. 그 다음은 40대 여자가 많이 시청해 시청률 5.0%를 보였다.
같은 여자라도 60대 이상 여자 시청률은 2.8%, 30대 여자 시청률은 2.6%, 20대 여자 시청률은 1.9%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이들은 상대적으로 주부 역할이 활발한 40대와 50대 여자들에 비해 집 반찬 요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적음을 보여 주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