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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치킨 “대구용산점 오픈후 맛과 포장 퀄리티로 일 매출 300만원 달성해”

창업 당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눈에 띄는 패키지와 독특한 브랜드 이름으로 유명세를 탄 ‘푸라닭치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라닭치킨은 대표메뉴 ‘블랙알리오치킨’, ‘고추마요치킨’ 등으로 주목할만한 치킨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메뉴의 맛과 모양에 따라 치킨과 어울러지는 각양각색의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사진을 찍으면 맛만큼 예쁜 치킨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다. 브랜드 론칭 3년 차이지만 최근 하루 매출 300만원이 넘는 매장을 만들어내며 프랜차이즈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가고 있는 푸라닭치킨 대구용산점 점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하루 매출 300만원을 달성한 대구용산점의 전경




▶많은 치킨 브랜드 중 푸라닭치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집 앞에 푸라닭 매장이 생겼는데, 이름 자체가 특이해서 가족들과 한 번 들려봤다. 문을 여는 순간 매장이 너무 예쁘고 메뉴가 독특해서 놀랐다. 치킨 맛을 봤을 때는 지금껏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치킨이었고 브랜드 이름과 컨셉처럼 명품을 표현하듯 고급스러운 맛이 인상 깊어 단번에 결심하게 됐다.

▶푸라닭치킨만의 장점 및 차별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치킨의 맛과 포장의 퀄리티가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소비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원재료인 치킨의 신선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주부 손님들은 닭이 신선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

▶푸라닭치킨 대구 용산점을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직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하느라 나를 포함해 직원들도 다들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특별하진 않지만 매일이 저희에겐 에피소드다. 매장 운영에 완벽하게 적응한다면 들려드릴 에피소드들이 한가지씩 생길 것 같다.

▶푸라닭치킨 대구 용산점을 운영함에 있어 철칙이 있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장 청결과 서비스 정신이다. 매장이 깨끗하고 청결해야 손님들이 마음 편히 방문할 것이고, 더불어 음식이 깨끗해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 여기에 친절함을 더해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매장을 만들고 싶다.

▶푸라닭치킨 예비 창업자들에게 간략한 조언을 한다면?

여러 번의 고민보다, 한 번의 매장 방문으로 나와 같은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응원의 한마디를 하자면 만약 “푸라닭치킨을 선택했다면 후회라는 단어는 모를 것”이라고 전하고 싶다

▲가맹 교육 당시, 수료증을 수여 받은 대구 용산점 사장님의 모습


▶앞으로의 포부를 말해달라

첫 장사이기도 해서 처음엔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본사 담당자들의 도움과 격려로 인해 7월 5일 오픈을 했다. 오픈 후 연이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스스로 느끼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른 매장들보다 노력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는 멋진 매장을 운영하겠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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