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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유쾌X상쾌X통쾌한 핵심 포인트 공개

/사진=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사생결단 로맨스’가 유쾌, 상쾌,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끝판왕의 등극을 예고하는 기대포인트3을 공개했다.

2018년 한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올 ‘사생결단 로맨스’가 로맨틱 코미디의 끝판왕 등극을 예고한다. 특히 ‘사생결단 로맨스’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끌어 모아 가장 유쾌하고 시원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로 솔직 담백한 리얼 로맨스를 보여준 이창한 감독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섬세하면서 통통 튀는 스토리를 선사한 김남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의 열정까지 더해 시원한 웃음과 심쿵 설렘에 흠뻑 젖게 했다.

대한민국 최초 호르몬 소재 드라마로, 숨어 있는 ‘로맨스 호르몬’을 깨운다. 대한민국 최초로 ‘호르몬’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랑과 공감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인간화를 방불케 하는 주인아(이시영 분)와 경쟁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걸어 다니는 ‘테스토스테론’ 한승주(지현우 분)의 밀당 로맨스가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차재환(김진엽 분), 욕망의 호르몬 ‘도파민’을 뿜어내는 주세라(윤주희 분)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호르몬’ 앞에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고, 다투고, 이내 목숨을 건 사랑에 빠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4인 4색 호르몬 로맨스 케미가 돋보인다.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지현우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한순간의 사고로 호르몬이 다친 ‘한승주’ 역을 맡아 까칠한 냉미남 매력을 표현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을 선보여 온 이시영은 호르몬 집착녀이자 허당끼 가득한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진엽은 키, 얼굴, 배경 심지어 능력까지 출중한 역대급 사기 캐릭터 ‘차재환‘ 역으로, ‘남심 스틸러’ 윤주희는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거짓과 이중생활을 마다하지 않는 ‘주세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4명 배우들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만들어내는 케미는 이제껏 보지 못한 큰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라며 “방송을 통해 이들의 케미를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MBC‘사생결단 로맨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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