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윤소희가 2PM 준호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윤소희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의 사랑’ 촬영장으로 준호가 보낸 커피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소희는 러블리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준호는 “더운데 마시고 힘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에 한창인 윤소희를 응원했다.
윤소희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 오빠 #통큰 #준호오빠 #멋있다 잘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소희와 준호는 지난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을 통해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 MBN ‘마녀의사랑’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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