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대상 기업은 창업한 지 10년 이내의 드론·로봇 제작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이다.
선발된 기업은 공동회의실, 휴게실, 3D 프린터를 갖춘 작업 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법무지원·특허상담·기술이전·마케팅·경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6개월에서 3년 이내지만, 사업 활동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시설사용료(3.3㎡당 월 1만 원 내외)와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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