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I&C)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 총판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노바라이트 2’는 신세계아이앤씨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5.65인치 화면과 0.75mm 두께, 143g 무게로 가볍고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및 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채용했고 안드로이드 8.0기반의 EMUI 8.0 운영체제와 화웨이 자체 제작 기린659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노바 라이트2’는 SSG닷컴과 지마켓,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 화웨이 정품 플립 케이스나 삼각대 겸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되며, 화웨이 ‘노바 라이트 2’ 국내 공식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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