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3일 네팔에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 네팔봉사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유랑단은 서울대 재학생 및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13일까지 네팔 룸비니주 나왈파라시에서 지역 주민·어린이들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공헌단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 지금까지 카트만두 대학과 교류를 통해 유랑단을 파견하고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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