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데이비드 웰스 넷플릭스 CFO 사임

자료제공=넷플릭스




미국 미디어 콘텐츠 업체인 넷플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데이비드 웰스 넷플릭스 CFO가 사임하고 조만간 후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측은 회사 내부와 외부에 제한 없이 후임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스 CFO는 지난 2004년에 넷플릭스에 합류한 후 2010년부터 CFO로 재직했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달 초 올 2·4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514만명(해외 447만명, 미국 67만명)으로 넷플릭스 자체 예상치 620만명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발표한 후 최고점 대비 17.4% 하락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