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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인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다음달 7일까지 접수…국비·지방비 포함 60% 보조

산림청은 고품질 우량 묘목 생산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온실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다. 사업자가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검토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사업비는 20억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이다. 신청할 때에는 총사업비 2억원 이상∼10억원 이하 규모로 1년 또는 2년 연차사업으로 공모 가능하다.

5명의 전문가가 사업계획을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하며 공모 결과는 다음달 20∼21일께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공지된다.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과 농촌지역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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