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원석 "회식 자리에서 노래…이경규 선배가 가수 권유해주셔"

조원석./사진=서울경제스타DB




개그맨 겸 가수 조원석이 가수 권유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 조원석은 “이경규에게 가수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제가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를 듣고 이경규 선배님께서 ‘원석아, 너는 노래를 본격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경규와의 일화를 밝혔다.



이어 조원석은 “일단 제가 평소에 트로트 곡을 즐겨 부르고 좋아한다. 좋아하는 장르이다 보니 곡까지 내게 됐다”며 트로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2007년 터프가이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 캐릭터로 개그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조원석은 지난 달 12일 트로트 신곡 ‘여우야’를 발표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