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7세 싱어송라이터 조민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처음애(愛)’ 발매

신예 싱어송라이터 조민서가 2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처음애(愛)’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처음애(愛)’는 소녀의 서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 노래로 빠르고 경쾌한 템포와 멜로디와 상반되는 이별 후의 아프고도 미묘한 심정을 가사로 담았다. 작곡에는 케이윌, 임정희, 시아준수, 문명진 등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곡을 맡았던 백무현이 이름을 올렸고 조민서는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재능을 뽐냈다. 곡 녹음에는 국내 현세션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 ‘융스트링’과 코러스의 여제 김현아, 기타 ‘Miles’ 멤버 박상현, 나얼의 ‘바람기억’ 등을 믹스한 최형이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조민서는 14살 때부터 작곡을 체계적으로 배워오며 실력을 키운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4월 첫 자작곡 ‘너의 별’을 발매한 바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