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853억과 2,081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2,467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89%), 철강금속업(-1.53%), 서비스업(-1.3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수장비업(+1.16%), 비금속광물업(+0.69%), 전기가스업(+0.3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20% 내린 4만 66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신풍제지(002870)(-4.85%), 유양디앤유(011690)(-4.23%), 청호컴넷(012600)(-4.2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유리우(002005)(+29.92%), 한국유리(002000)(+29.88%), SG세계물산(004060)(+23.18%)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4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39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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