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실내로 탈바꿈 중..미세먼지·폭염 탓”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를 실내 놀이공원으로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임채무, 개그맨 윤정수, 이승윤, 록 밴드 백두산 출신 김도균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채무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 요즘에는 야외에서 놀려고 하지 않더라”라며 “실내 놀이공원으로 탈바꿈 중이다. 지금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송에도 휘말렸던 이야기를 전하며 “승소했지만 그런 잡음이 일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놀이기구 임대인 이모씨는 임채무에게 4127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패소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입장료가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예전에 한 가족이 공원 입구에 서 있는데, 돈이 없는지 동전까지 일일이 세더라. 그때 입장료가 2천원이었다”라며 “바로 직원을 불러서 입장료 받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