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끝까지 사랑’, 홍수아 놀라게 한 노랑머리 여성..정체는?

홍수아가 의문의 여성의 등장으로 긴장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진이 홍수아가 의문의 인물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놀라움과 두려움이 담긴 표정으로 금발의 인물을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만남인 듯 당황해 굳어버린 홍수아의 모습이 공개되며 의문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나(홍수아 분)가 영옥(남기애 분)의 입을 막기 위해 돈봉투를 준비해 정한(강은탁 분)의 본가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만나는 사이 가영(이영아 분)이 들어왔고, 세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며 가영을 잘 봐달라 인사하기 위해 온 것이라 얼버무렸다. 세나의 본심을 모르는 가영은 고마워했다.

현기(심지호 분)는 셀즈뷰티와 와이비 화장품 합작회사의 창립준비위원으로 가영과 정한을 추천했다. 세나와 제혁(김일우 분)은 당황했지만 반대를 할 수 없었고 수창(김하균 분)은 흔쾌히 이들 받아들였다.

이후 수창은 가영과 정한 부부를 집으로 불러들여 화해를 시도했고, 가영과 수창은 다시 훈훈한 부녀관계로 돌아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송 말미, 세나를 불러 낸 정한은 세나가 영옥에게 건넨 돈봉투를 던지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이 다투고 있을 때 나타난 가영을 보고 두 사람이 크게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가영이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챌 것인지 긴장감이 더해진 가운데 세나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의문의 인물 등장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10일 방송에 등장한 이 여성은 세나가 한두영(박광현 분)과 결혼할 사실을 알게 되자 “대단하다. 기어코 그 남자랑 결혼을 하다니”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