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총리 “9·13 부동산대책의 큰 기둥은 투기수요 억제”

“실수요자 보호·주택 공급 확대도 기본 논의사항”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9·13 주택시장 안정방안’과 관련해 “큰 기둥은 투기수요 억제였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부동산대책에 단발성이라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이 총리는 “순서를 매기는 것은 뭐하지만 (대책 논의에 있어) 1번이 투기수요 억제였고,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도 기본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세금을 늘리는 경우에는 세수 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거기서 생기는 세수를 주택안정이나 신혼부부에게 주택을 좀 더 싸게 공급하는 등 사용처를 명시하면 국민이 신뢰해줄 것이라는 여러 논의가 있었다”고 답변했다.



/이다원인턴기자 dwlee61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