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큐브엔터 "현아·펜타곤 이던 퇴출…신뢰회복 불가능"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소속사 큐브로부터 퇴출당한다./연합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인 가수 현아와 펜티곤 멤버 이던을 퇴출한다고 밝혔다.

큐브는 13일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과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즉각적으로 부인했지만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간 교제해왔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큐브는 현아의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던을 펜타곤 팬미팅은 물론 앨범 컴백 활동에서 배제했다. 이번 퇴출 결정도 둘과 논의된 바 없이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