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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유희열 “표창원에 따질 것 있다” 폭탄발언?

‘대화의 희열’ 유희열이 국회의원 표창원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감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패널들이 출연해 1인 게스트와 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프로그램 콘셉트가 ‘사석에서의 대화’인 만큼 ‘대화의 희열’은 제작진, 카메라 간섭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더 솔직하고 때론 유쾌한 대화가 오가기도. 9월 15일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 국회의원 표창원 편에서도, 표창원 의원을 향한 MC 유희열의 즐거운 고백이 공개될 전망이다.

녹화가 시작되자 ‘대화의 희열’ 두 번째 대화 상대인 표창원 의원이 등장했다. 출연진들 사이에 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위해 강원국이 “표창원 의원에게 따질 것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첫 방송을 통해 ‘귀여운 야망가’의 모습을 보여준 강원국이 자신의 책과 관련해, 소소한 서운함을 토로한 것.

이에 질세라 유희열도 표창원 의원과의 민망했던 과거 만남을 털어놨다. 당시 표창원 의원의 웃지 못할 실수로 인해 유희열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유희열의 고백에 표창원 의원은 “아무 내색을 안 하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희열이 “따질 것 있다”라고 표창원 의원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도 ‘대화의 희열’ 특유의 1인 게스트 표 넓고 깊은 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 현대사의 암울한 시기로 불리는 80년대와 90년대, 경찰로서 시위 진압을 해야 했던 충격적인 경험담, 스스로 정치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번복했던 이유, 연쇄살인범으로부터 가족들이 살해협박을 받은 사연 등. 솔직하고도 깊이 있는 표창원 의원과의 대화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깨달음을, 때로는 묵직한 생각거리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끝에서 만난 대화의 마법, 표창원 의원과 함께 하는 원나잇 딥토크 ‘대화의 희열’ 2회는 9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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