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위생용품관리법’이 오는 4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물티슈가 위생용품으로 지정 관리되는 가운데, 중원주식회사의 ‘슈퍼대디’ 아기물티슈가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 및 ISO 22716 국제 규격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인증서 획득으로 글로벌 수준 제조역량 확보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에 따라 아기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습진,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형광증백제가 함유되지 않았으며, 화장품 안전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납, 수은, 비소, 카드뮴 등의 각종 중금속 성분에 테스트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수 물티슈업체들은 자체 생산이 아닌 공장에 위탁 생산 방식인 OEM으로 진행되지만 중원주식회사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자체 생산공장에서 제품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상태다.
또한 ISO 22716 국제 규격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획득하면서 세계적으로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ISO 22716 인증서는 제품 안전성 확보는 물론 설비, 원료의 구입, 제조과정, 포장, 판매 등 물티슈 제조 전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리 규정을 수행을 이행하는 제조업체에 한해 발급된다.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수분 흡수율이 높은 자연 유래 셀룰로오즈 원단을 사용했으며,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청정 제주에서 만들어진 녹차수 만을 사용한 10단계 정수시스템을 통해 원수에 포함된 미세 입자 이물질 및 균주를 99% 제거해 안심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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