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하라, 5시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중 취재진에 밀려 넘어져

남자친구와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5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양문숙 기자




18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구하라는 오후 8시 10분께 검정 마스크와 흰색 모자를 쓴 채 경찰서를 나왔다.

구하라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구씨는 준비된 차에 탑승하러 이동하던 중 취재진에 밀려 넘어지기도 했다.

앞서 구하라는 경찰서에 도착해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추후에 밝혀질 문제”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지난 13일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후 구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 폭행을 주장하며 A씨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