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 올 추석 단 하나의 온 가족 필람 영화 <명당>이 땅의 기운을 읽는 천재 지관 ‘박재상’ 역으로 열연을 펼쳐 “올해 추석 대전에서 ‘명당’의 가장 큰 매력 요소를 꼽으라면 누가 뭐래도 조승우다”(SBS FunE 김지혜 기자), “배우 조승우가 美친 연기로 126분을 꽉 채웠다”(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등의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 조승우의 반전 매력을 담은 스틸과 ‘조승우 잔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스틸 속 조승우는 영화에서 ‘박재상’으로 선보일 진지한 카리스마와 강직한 면모와는 달리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조승우는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도 슛이 들어가면 극의 중심점이 되어주었다”는 지성과 김성균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의 말을 입증하듯, 조승우는 <명당>의 박희곤 감독뿐 아니라 스탭들과 쉬는 시간을 즐기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그가 촬영 현장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예상하게 한다.
관련기사
스틸과 함께 공개된 ‘조승우 잔망 비하인드 영상’ 역시 그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들을 확인케 해 기대를 더한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잔망美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시작해 동료 배우들과 스탭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가는 조승우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금세 ‘박재상’ 캐릭터로 완벽히 몰입하는 동시에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과 연기 시너지까지 이끌어내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다운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조승우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이 녹아 들어 탄생한 <명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강렬한 연기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는 조승우의 반전 매력을 담은 스틸과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올 추석 온 가족 필람 영화 <명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