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SPADEJAY (스페이드재이)’는 소속 모델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히든카드라는 뜻의 ‘스페이드재이 모델 에이전시’는 2017년 ‘모델 에이전시’와 ‘모델 아카데미’가 같이 설립되고, 1년 만에 9명 이상의 전속 모델이 아래와 같이 해외 활동을 활발이 펼치고 있다.
전속 모델 김재희는 (당시 고1, 2001년생) 밀라노 에이전시 계약 후 우리나라 최연소로 2018 패션위크의 엠포리오 알마니 패션쇼 첫 데뷔 무대에 섰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고2, 2001년생) 2019년 우리 나라 최연소 SS19 NYFW ROMEO SHOW 이번 시즌 뉴욕 패션 위크 진출 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모델 김재희는 스페이드재이 모델 에이전시와 2017년 8월 계약진행 후, 1년 안에 두 나라의 최연소 남자 모델 데뷔를 시작으로 밀라노, 뉴욕, 홍콩, 서울 등 총 4개나라의 글로벌모델로 활동 중 이다. 그 뿐만 아니라 파리, 런던, 일본, 싱가폴 에이전시도 현재진행 중에 있다.
전속 모델 백지은 (현재 고3, 2000년생)은 2018년 3월에 스페이드재이 에이전시와 계약 6개월 만에 여자모델로 최연소로 뉴욕 패션위크 데뷔쇼를 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서 패션위크 중에 있고, 베레왕 캠페인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 도착하면 모델학과로 유명한 동덕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녀는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며, 글로벌 모델 되기 위한 과정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전속 모델 큰 김재희는 군대 제대를 앞두고 스페이드재이 글로벌오디션에 지원 후, 마스터 전문과정 후 계약과 동시에 이번 시즌 SS19 NY FW ROMEO SHOW, 뉴욕 패션 위크 첫 무대로 데뷔했다.
* 회사의 JAY KIM과 JAEHEE KIM 영어 이름은 다르다. 한글 이름 김재희로 두 모델 같다.
스페이드재이의 모델에이전시 대표이자 이화여자일반대학원 의류학과 석사수료 상태인 신재이 (1980년 생)는 뉴욕 에이전시 WILHE LMINA NEW YORK의 첫 번째 한국 탑 모델이다.
그녀는 2008년도 뉴욕 첫 패션위크 데뷔패션쇼에서 8개 패션쇼에 올랐고, 쇼가 끝나고 6개월 간 뉴욕에 거주하며 모델생활을 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도 샤넬라거펠트의 샤넬오띄꾸뜨르 패션쇼 당시 지젤 번천 소속사인 IMG PARIS와 계약으로 최고의 모델로 인정받았으며, 당시 8개 나라(한국을 제외)의 탑 월드와이드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맺은 한국에 최초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2019년 SS19 NY FW TOME SHOW, 뉴욕 패션위크 등 총 3개의 쇼를 현직 모델로 무대에 섰으며, 다음 시즌 빅토리아 시크릿 캐스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뉴욕에이전시 공략을 위해 뉴욕에 직접 방문하여서 미팅을 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속 모델 이재빈은 한국에서 모델학과를 나오고 대학교 때 신재이 교수에게 지도 받은 경험으로 다시 스페이드재이에 들어와 전문 과정을 마친 후, 2018년 밀라노 에이전시 계약과 동시에 이번 시즌 밀라노 데뷔 (스페이드재이에서 잡은 첫 패션쇼) 패션쇼를 했다.
전속 모델 강상원은 이 번달 뉴욕에서 모델즈닷컴의 최고에이전시와의 미팅을 위주로 활발히 뉴욕 에이전시 물색 중에 있다.
전속 모델 노원석과 모델 김용학은 홍콩과 일본을 에이전시 직접 방문 미팅을 하며 활발히 에이전시미팅을 시도했다. 일본의 태풍에도 불구하고 도쿄 컬렉션 준비 위해서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진행된 스페이드재이의 글로벌오디션 18차 1등을 차지한 뉴페이스 모델 이정현은 2000년생 고3으로, 현재 입시반 과정과 스페이드재이 전속 모델자격의 필수인 마스터 전문 과정반을 동시에 교육 중에 있다. 앞으로 대학의 당당한 합격과 동시에 스페이드재이에이전시에서의 활발한 모델 활동이 기대된다.
이외에 스페이드재이모델 아카데미 마스터교육 (신재이대표님의 지도 하에) 과정 후에 해외 에이전시계약을 한 모델로는 김재승, 이든, 이상현이 있다. 현재 세 명의 모델은 스페이드재이 전속모델은 아니지만, 스페이드재이의 마스터 해외 진출반 전문교육과정 후에 해외 진출을 했다.
이렇듯 스페이드재이 모델은 해외 뉴욕, 밀라노, 싱가폴, 덴마크, 독일, 파리, 런던, 홍콩 계약을 진행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이드재이 모델 에이전시 뉴스>
2018년 9월 추석연휴 주에 뉴욕 에이전시 RED MODEL AGENCY (NEW YORK)에서 스페이드재이모델 에이전시 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전속 모델과의 실물 캐스팅이 진행된다.
RED MODEL AGENCY는 탑 뉴욕에이전시이며, 한국 신인 모델 발굴 후 세계 탑 모델로 성장하게 하는 글로벌 에이전시이다.
<매월 글로벌 오디션 진행>
스패이드재이 모델에이전시는 매월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오디션1등자에게 마스터 교육 전문과정 후에 해외 에이전시 캐스팅을 직접 잡아주며, 1등인 모델은 스페이드재이의 전속계약 후 해외진출이 가능하다. (1등모델의 항공권, 숙박제공)
현재 스페이드재이 모델 에이전시 전속 모델은 대표 모델 신재이와 총30명의 남, 여 모델이 있다. 매달 기초모델과정(2개월) 후, 해외 진출반 마스터반 과정(2개월) 후 총 4개월 후에 전속 모델이 되는데, 신재이 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과정인 마스터반 과정은 스페이드재이 전속모델의 필수 코스이다.
글로벌 모델에이전시 스페이드재이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 패션쇼 활발한 활동 사진을 볼 수 있으며, 19차 글로벌 오디션 9월30일 진행되며, 1등은 파리 진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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