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9일 자신의 SNS에 “#김지호 #오랑캐 결혼식 주례 #이덕화 선생님 (조만간 #도시어부에서 만나겠지??만!) 샘하고 먼저 사진 찍었다니 ‘선배님 주인공은 저인데 멱살 한번만 잡고 찍어도 될까요?’ 미안 오늘 주인공은 너야너! 축하해! #kbshall 은 지금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김지호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영철은 김지호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덕화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이날 한 살 연하의 연인과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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