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이 드 샤넬’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인 이동욱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보이 드 샤넬’은 샤넬 최초 남성 메이크업 라인으로, 브랜드 홍보대사가 아닌 캠페인 모델로서 한국 셀러브리티가 기용된 사례는 이동욱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듯 무심한 눈빛을 지으며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소품을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광고컷을 만들어내기도.
특히 도자기로 빚은 듯한 깨끗하고 건강한 이동욱의 피부는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날 이동욱은 세련되고 결점 없는 비주얼로 광고 촬영장에 등장,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매 컷마다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관련기사
한편,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예고했다. ‘진심이 닿다’는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