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FCMM이 1일 24시간 동안 전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FCMM은 이날 오전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동안 온라인에서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신상품 포함 전품목을 50~90% 할인 판매한다.
전날 오후부터 화제가 된 세일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온라인 스토어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오전 9시를 넘긴 현재 다수의 상품이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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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는 두 매장에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명동 영플라자,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영업시간 내에 매장을 방문하면 온라인과 같은 가격대에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FCMM 측은 “서버를 최대로 증설했으나 동시 접속자가 많아지면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사이트 이용이 불편할 수 있는 점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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