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남태현과의 가상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장도연과 박성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근황토크에서는 자연스레 장도연의 tvN ‘아찔한 사돈연습’출연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장도연은 “방송 끼고 연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몰입이 정말 잘 된다”고 말하며 남태현과이 나이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남태현과 나이차가 9살이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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