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중간선거 투표를 촉구했다.
미 중간선거 당일인 6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개인 SNS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무슨 날이지? 화요일. 아니, 오늘 뭘 하기로 돼 있지? 뭐지? 그래, 오늘 투표하러 가야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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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단순히 변화를 바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투표를 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당신은 가서 변화를 위해 한 표를 던져야 한다. 오늘이 그걸 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스위프트는 인스타그램에 1억1천200만 명, 트위터에 8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의 대표적인 ‘파워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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