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첫 방송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류혜영은 주인공 심은주로 분해 평범한 직장인들의 리얼한 삶과 백수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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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은 지난 1일 개인 SNS에 “네이버 웹툰 <은주의방>의 노란구미 작가님이 직접 그려주신 은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웹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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