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트와이스 정연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깜짝 선물’의 장본인을 공개했다.
이날 정연은 지난 1일 쯔위에게 휴대폰 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 브로치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말했다.
MC 최화정이 “정말 휴대폰인 줄 알았느냐”고 묻자 정연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쯔위는 “선물을 사던 중에 빈 휴대폰 케이스를 발견했다”며 “재미있을 것 같아서 브로치를 휴대폰 케이스 안에 넣어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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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연은 지난 4일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에 “침대에 깜짝 놀랄 선물이 있었다. 멤버 중 누가 이런 큰 선물을 나한테 준걸까”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케이스와 브로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로 컴백 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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