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해소에 투자심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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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해 장중 2,120선을 회복했다.
장중 한때는 2,120.88까지 올라 지난달 24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2,120선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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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안도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2.1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2.12%), 나스닥 지수(2.64%)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선거 결과 예상대로 상원은 공화당이 수성하고 하원은 민주당이 8년 만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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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중간선거 이후 규제 완화와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 등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와 제약·바이오주 중심으로 올라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라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 국채금리도 안정을 찾으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97억원, 32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1천53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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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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