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투어스테이'가 최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허니문여행사가 아닌 최고의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목표로 11월 브랜드를 론칭 했다.
투어스테이 신혼여행 여행사는 1:1 상담을 통해 신랑, 신부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역선정부터 맞춤형 일정까지 차별화된 신혼여행을 꿈꿀 수 있게 계획해준다. 15년 경력의 여행사 운영 업체로 하와이, 괌, 코사무이, 발리, 푸켓 등 직영 운영체재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현지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투어스테이는 최근 몇몇 허니문여행사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먹튀 사건에 대한 우려를 완벽히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정확한 전자계약서와 중도금(항공료)을 지불하면 본인명의 E-ticket을 제출해 확인한 후 잔금을 지불하면 일정 확정서와 호텔 바우처 등을 주고받는 안전한 절차를 추가한 것.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과 문서 확인으로 보다 안전한 신혼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에 심혈을 기울였다.
투어스테이 김호용 대표는 "국내 최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가 아닌 국내 최고의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 정확한 항공과 현지 리조트 및 스케줄을 발빠르게 안내할 것"이라며 "일생의 단 한 번 뿐인 첫 출발의 신혼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투어스테이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신혼여행 전문 투어스테이는 유럽지역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퍼즐처럼 맞춰 동선과 호텔 일정 투어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 중이다.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이 아닌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일정을 추가해 자신만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혼여행 전문 투어스테이의 자세한 상품 안내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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