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송은이 어머니의 ‘인생 우동’이 화제다.
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멤버들이 송은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 어머니가 ‘인생 우동’을 만들었다. 송은이 어머니는 25년 동안 직접 우동 면을 반죽하고, 육수를 우려냈다.
이영자는 우동을 맛보고 다른 음식을 먹고 있던 멤버들에게 “와악. 먹던 것 다 멈춰”라며 극찬했다. 최화정, 김숙, 장도연도 맛보고 환호를 연발했다.
관련기사
송은이 어머니가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라”라고 말해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우동 냄새를 맡으며 감격했고 이영자는 “면이 어쩜 이렇게 쫀득쫀득해”라고 평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