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경이 자신의 IQ가 실제로는 156 이상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박경이 출연해 문제풀이에 나선다.
이날 MC는 박경에게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이다. IQ 156으로 멘사 회원에 들어갔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박경은 “수치가 156까지밖에 측정이 안 돼서 그렇게 나온 거다.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 하지만 제 의견은 아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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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경은 멘사 시험이 치러지는 방식을 밝혔다. 그는 “20분 안에 45문제를 풀어야 했다”고 말해 멘사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가늠케 했다고.
한편 KBS 2TV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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