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주민들이 금연구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금연 안내 표지판도 추가로 설치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LED 표지판 48개를 다음달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보행자 간접흡연 피해가 심한 오류동역 광장, 신도림역 남측 출구, 구로도서관 주변 등도 이번 금연거리 추가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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