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16일(금)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렸다.
전소민은 극 중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소녀 ‘오강순’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의 넘버원 일꾼이자 효녀인 그녀는 깡다구까지 완벽하게 갖춘 ‘마성의 깡순이’로 분한다. 그런 가운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깡블리’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소민의 상큼 발랄한 꽃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와 마주하고 있는 전소민은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띤 채 발랄하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깨알 같은 쌍브이 인사로 상큼한 매력을 보여줘 ‘톱스타 유백이’ 속 전소민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관련기사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전소민은 항상 촬영장에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나타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웃음을 잃는 법이 없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준다”며 “전소민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모습이 오강순 캐릭터와 잘 어울릴뿐더러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외딴섬에 강제 유배당한 톱스타와 슬로 라이프 섬처녀의 문명출동 로맨스로, 오는 11월 16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