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통해 “더 웨딩 11월호 집에서 리마인드 촬영. 벌써 3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용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베니와 함께 자연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안용준가 베니 부부는 지난 2015년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SBS ‘사랑과 야망’ KBS2 ‘반올림’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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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베니는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여러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다.
두 사람은 최근 MBN ‘동치미’에 출연해 부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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