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왕밤빵 3연승 성공..김용진 or 뮤지, 관심 집중

왕밤빵이 ‘복면가왕’ 3연승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8대 가왕 왕밤빵의 3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 결정전 무대에서는 왕밤빵과 도깨비가 맞붙었다. 도깨비를 제친 왕밤빰은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무대에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정체가 공개된 도깨비의 정체는 노라조 출신 이혁이었다.

‘왕밤빵’의 방어전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은 “가왕은 사람을 녹아 액체로 만드는 목소리를 지녔다!”, “매회 더 큰 기대감을 품게 하는 가왕은 오랜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왕밤빵의 3연승을 저지하려 등장했던 복면가수들은 높은 벽을 실감했다. 별주부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로, 수능만점의 정체는 AOA 유나로 밝혀졌다. 또한 해시계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멤버 지영이었다.

왕밤빵의 3연승이 성공으로 막을 내리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방송 이후 다양한 추측이 올라오고 있다. 우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사람은 가수 김용진이다. 창법이 비슷하고 체구도 김용진과 흡사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뮤지라는 추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마이크를 잡는 법등의 노래할 때 취하는 제스쳐 등이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